한국-헝가리 친선협회와의 신년회

올해는 한국-헝가리 수교 35주년을 기념하는 해입니다. 헝가리 문화원은 한국-헝가리 친선협회의 신년회에 함께 하며 양국의 친선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년회는 옵아트의 선구자인 헝가리 화가 《빅토르 바자렐리 : 반응하는 눈》 전시가 4월 21일까지 개최되고 있는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협회 회원들과 함께 전문 전시 해설을 들으며 다시 한 번 전시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에도 친선협회와 함께 보다 다양한 헝가리 문화 행사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