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헝가리 시의 날

헝가리의 국민 시인, ‘요제프 어틸러(JÓZSEF Attila)’는 한국의 윤동주 시인에 버금가는 헝가리의 서정 시인입니다. 계층을 막론하고 헝가리가 사랑한 시인, ‘요제프 어틸러’의 생일인 4월 11일을 ‘헝가리 시의 날’로 기념하여 헝가리의 시문학의 업적과 의의를 기립니다.

‘헝가리 시의 날’을 맞이하여 헝가리 외트비시 로란드 대학교 한국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진경애 교수님과 요제프 어틸러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 트베르도터 죄르지 교수님이 직접 요제프 어틸러의 시를 낭송해 주셨습니다.

요제프 어틸러의 시 중 진경애 교수님은 '두너강에서'를, 트베르도터 죄르지 교수님은 '진심으로'를 낭송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