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문화재단에서의 „후안 기에네스의 렌즈를 통해 본 파블로 피카소의 삶" 사진전

2024년 주한 리스트 헝가리 문화원과 주한 세르반테스 스페인 문화원의 최초 협력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3월 12일부터 두 문화원의 공동 전시 <피카소 데 말라가 - 후안 기예네스 사진전>이 성동문화재단의 소월아트홀에서 다시 막을 올렸습니다. 헝가리 출신 사진작가 후안 기예네스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성동문화재단 윤광식 이사장, 주한 세르반테스 스페인 문화원 라파엘 부에노 마르티네스 원장, 주한 스페인 영사 후안 모레라, 주한 리스트 헝가리 문화원 이스트반 메드비지 원장이 참석한 개막식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후안 기예네스와 화가 파블로 피카소의 친밀한 우정을 담은 이번 컬렉션은 3월 29일까지 전시됩니다.